프리즈는 9월 5일 끝나고 키아프는 6일까지, 한 장 티켓도 날짜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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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층으로 나뉜 대형 현대미술 전시장과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

COEX 아트위크 · 2026.09.02~09.06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은 9월 2일 같은 코엑스에서 시작하지만, 종료일과 층이 다릅니다. 프리즈는 5일까지 3층 C·D홀, 키아프는 6일까지 1층 A·B홀과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공동 개최’라는 표현만 보고 일요일인 6일에도 두 전시를 모두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프리즈 관람을 놓치게 됩니다.

프리즈 서울

9월 2일~5일
코엑스 3층 C·D홀
5일 토요일 오후 7시 종료

키아프 서울

9월 2일~6일
코엑스 1층 A·B홀, 그랜드볼룸
6일 일요일까지 운영

공동 티켓은 표에 지정된 날짜와 입장 가능 시간 안에서 두 페어를 오갈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한 페어의 운영일이 끝난 뒤 다른 날까지 프리즈 입장 권리가 연장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특히 9월 6일은 키아프만 운영되므로 두 전시를 한 번에 보려면 2~5일 가운데 본인 티켓의 유효 시간을 골라야 합니다.

행사 이름 옆에 적힌 전체 기간과 개인 표의 유효일도 구분해야 합니다. 페어가 나흘간 열린다고 해서 어느 날이나 들어갈 수 있는 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매 화면에 표시된 방문일, 입장 시작 시각, 표 종류를 캡처해 두고 동행자의 표도 같은 조건인지 확인해야 현장에서 한 사람만 먼저 입장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3시가 ‘일반 입장’의 경계입니다

9월 2일 수요일오전 11시~오후 7시, 초청자 전용입니다.

9월 3일 목요일오전 11시~오후 3시는 초청·프리뷰, 일반 관람은 오후 3시부터입니다.

9월 4~5일오전 11시~오후 7시, 프리즈 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 30분입니다.

따라서 목요일 표를 갖고 있어도 티켓 종류가 일반 입장이라면 정오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이후 도착하면 폐장 전 시간이 남아 있어도 프리즈의 마지막 입장 시각을 지난 상태입니다. 구매 확인 메일이나 모바일 표에서 날짜뿐 아니라 입장 구간과 명의·재입장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수요일은 초청자 전용이고 목요일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프리뷰와 일반 입장이 나뉩니다. 조용한 관람을 기대해 개장 직후를 선택해도 그 시간에 입장 자격이 없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일반 관람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지만, 마지막 입장 30분 전에 들어가면 한 층을 둘러보기도 빠듯합니다. 관람 종료 희망 시각에서 최소 두세 시간을 거꾸로 계산해 도착 시간을 잡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건물이라도 ‘전시장 이동 시간’을 따로 잡아야 합니다

키아프의 A·B홀은 1층, 프리즈 C·D홀은 3층입니다. 작품 수가 많고 층간 이동과 입구 확인, 보안 검색이 더해지기 때문에 한 전시를 본 즉시 다른 전시 관람이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보고 싶은 갤러리나 작가를 먼저 목록으로 좁히고, 코엑스 층 안내에서 가장 가까운 입구를 표시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두 페어를 같은 비중으로 보려면 오전·오후를 층별로 나누고 중간에 이동 시간을 둡니다. 특정 작품이 목적이라면 갤러리 부스 번호와 층을 먼저 적어 두고 그 주변부터 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관심사가 바뀔 수 있으므로 모든 통로를 완주하는 계획보다 꼭 볼 곳과 시간이 남으면 볼 곳을 나누는 편이 관람 피로를 줄입니다.

작품 앞에서 통화를 하거나 통로를 막은 채 오래 촬영하지 않고, 사진 촬영 가능 여부는 현장 표식과 갤러리 안내를 따릅니다. 전시장 온도와 걷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지만, 편한 신발이나 얇은 겉옷 같은 준비물은 동선을 보조하는 수준입니다. 표의 입장 시간을 넘기거나 작품별 촬영 제한을 바꾸어 주지는 않습니다.

큰 가방은 보관소가 해결해 준다고 가정하면 곤란합니다

프리즈 방문 안내는 40×20×40cm보다 큰 가방, 여행가방, 접이식 자전거, 대형 물품을 전시장에 반입할 수 없다고 명시합니다. 작은 배낭도 등에 메기보다 손에 들거나 앞으로 메도록 안내합니다. 현장 보관소는 코트만 맡기며 가방이나 여행가방 보관용이 아니므로, 행사장에 도착한 뒤 맡길 계획으로 큰 짐을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이 제한은 작품과 다른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조건입니다. 규격 안의 가방이라도 등에 멘 채 방향을 바꾸면 작품 받침대나 사람과 부딪칠 수 있습니다. 카메라나 물병을 챙길 때는 큰 장비 가방 하나보다 꼭 필요한 물건만 작은 가방에 넣고, 이동 중 통로와 비상구를 막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프리즈와 키아프의 세부 반입 규정이 완전히 같다고 가정하지 말고 각각의 공식 안내를 확인합니다.

날짜·시간·짐을 한 화면에서 확인해 보세요.
① 프리즈가 열리는 2~5일인지 ② 내 티켓이 초청·프리뷰인지 일반 입장인지 ③ 마지막 입장 전에 도착하는지 ④ 가방이 40×20×40cm 이내인지 순서대로 확인하면 가장 흔한 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키아프의 세부 입장 조건은 키아프 공식 안내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